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일루미나티가 그토록 비밀스러운 이유





나의 의도는 미국에 그다지 퍼져 있지 않은 일루미나티와 자코뱅주의의 교의를 의심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 사실에 나만큼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프리메이슨 단원인 조지 워싱턴이 1782년에 쓴 서한 중에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로스차일드 가문>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독일 바이에른의 인골슈타트대학교 교수였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로스차일드 가문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비밀결사로서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라는 뜻의 “illuminat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짐 마스, 다니엘 에스툴린, 데이비드 아이크, 라이언 버크, 위리 리나, 모르건 그리카와 같은 역사 학자들 및 음모론 연구가들은 현대에도 일루미나티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는 CFR(미외교협회)과 CFR의 유럽버전인 빌더버그 클럽 그리고 록펠러 가문이 이끄는 삼각위원회로 이어지는 국제적인 3개 권력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배후에서 주도하고 있는 최상위 조직으로서 말입니다. 




이러한 역사 학자들 및 음모론 연구가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최근에는 미국 의회에서도 그리고 미국 대법관의 입을 통해서도 일루미나티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텍사스 주의회에서 10분간의 연설을 진행하면서 "미국 상공업계의 거물들은 하나같이 누군가를, 혹은 무엇인가를 두려워한다고 서두를 꺼내면서 그 대상은 다름 아닌 1920년대부터 미국을 배후에서 군림하고 있는 일루미나티 세력들이다라고 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법관 펠릭스 프랭크퍼터 역시 "워싱턴의 진정한 통치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일루미나티는 무대 뒤에서 힘을 행사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지요. 




이처럼 일루미나티는 여전히 강력한 비밀결사로서 실재하며, 전 세계의 굵직한 사건 사고와 주요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극도로 베일에 쌓여있는 탓에 일반대중들의 눈에는 실체가 불분명해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인데요. 이번 글을 통해 일루미나티가 어째서 그토록 비밀스러운가에 대해서 파헤쳐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루미나티가 그토록 비밀스러운 이유




1. 교리 자체가 비밀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프리메이슨 단원이자 에든버러대학교 교수였던 존 로빈슨은 18세기 후반에 일루미나티의 초청을 받고 그 교단을 연구한 다음, 자신이 내린 결론을 제목으로 삼은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름하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레딩협회의 비밀 모임에서 나타난, 유럽의 모든 종교와 정부에 반대하는 음모의 실체'라는 책인데요. 이 책에서 로빈슨은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동료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인용했습니다.

"우리 조직의 위대한 힘은 우리가 은폐되어 있다는 데 있다. 어떤 장소에서도 조직의 이름을 드러내지 말라. 항상 다른 이름,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라. 가장 적당한 것은 프리메이슨의 낮은 등급으로 위장하는 것이다. 대중은 거기에 익숙하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일루미나티 통제의 핵심은 바로 비밀이었습니다. 짐 마스에 의하면 일루미나티의 회원으로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였던 미라보의 회상록에도 극도로 비밀주의를 지향하는 조직의 성격에 불만감을 표출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구가들은 이러한 일루미나티의 비밀주의 성향이 당시 바이에른 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바이스하우프트는 보안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 피라미드식 지휘 체계를 구성해 권력을 행사 했습니다. 다음은 바이스하우프트가 자신의 저서 '일루미나티 교단에서의 철학과 스파르타쿠스의 새로운 역할'을 통해 일루미나티를 묘사한 대목입니다.

"내 바로 밑에 두 사람이 있다. 나는 이들에게 내 모든 정신을 불어 넣는다. 그리고 그 둘 아래에 각각 두 사람이 있다. 이를 통해 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수천 명의 행동과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명령을 전하고 정치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2. 그들이 추구하는 신세계질서(NWO)는 인류가 아닌 자신들만의 유토피아이기 때문에 공공의 관심이라는 빛을 견뎌낼 수 없다.
아래의 그림을 보겠습니다.




일루미나티(전시안)의 바로 아래에는 좌우로 록펠러 가문과 로스차일드 가문의 문양이 보이실 겁니다. 또한 빌더버그 클럽과 스컬 앤 본즈, 프리메이슨, 삼각위원회, UN, 로마클럽, 연준(FRB)의 문양도 눈에 띄실 텐데요. 일루미나티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많은 위장 조직과 하부 조직을 거느리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왜 그렇게 대중의 관심을 꺼려하며, 어째서 그토록 비밀스러운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그들이 지난날 저질러온 대내외의 수많은 사건들과 앞으로 그들이 추구해 나갈 신세계질서(NWO)가 정당하고 명예로운 것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세계질서(NWO)는 그들만의 유토피아로서 전 인류를 위한 어젠다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들이 정당하고 명예로운 공공의 눈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EPILOGUE : 일루미나티의 실체



전 세계의 명망있는 그림자 정부 연구가들에 따르면 일루미나티 중에서도 최상위 권력층은 5개의 혈족입니다.


① 부시가 - 본래 미국 네오콘(우익집단)을 대표하는 가문으로서, 패권주의를 통해 세계의 분쟁을 유도하면서 까지 미국의 힘을 키우려했습니다. 이것은 세계화를 추진하는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에 맞서기 위한 일환이었죠. 하지만 결국 굴복한 채, 현재는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네오콘 인사들이 하나, 둘 의문사 당하고, 최후의 보루였던 공화당 의원들과 CIA까지 등을 돌리자 아들 부시는 결국 아메로(북미연합화폐) 도입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② 록펠러가 - 석유 메이저 세븐시스터즈(엑슨, 모빌, 걸프, 소칼, 텍사코, 로열 더치 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소유가로 전 세계의 석유 이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로스차일드가와 함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FRB)의 주인입니다. CFR(미국외교협회)과 삼각위원회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③ 로스차일드가 - 유럽금융계를 지배하고 있는 가문으로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일루미나티를 설립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했습니다. 빌더버그 클럽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④ 영국왕실(엘리자베스가) - 전통적으로 곡물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후에서 세계 식량사정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⑤ 베네딕트(로마 교황청) - 베네딕트 16세는 사실 가톨릭이 아닌 다른 일신교 신자입니다. 그의 임무는 가톨릭에 침투해 기독교인들의 인심을 조종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너무 과한 나머지 비난 속에서 결국 스스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로마 카톨릭이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종교인 만큼 NWO를 추진하는데 있어 반드시 이용하려 할 것입니다. 때문에 프란치스코 현 교황의 행태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그가 일루미나티와 반대에 선다면 요한 바오로 1세처럼 암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출저 : 몬타나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FEMA가 대규모의 비상식량을 급히 주문하고 있다.

  
  
최근 비상식량과 용품들을 생산하는 회사를 소유한 나의 친구가 Matt가 이메일을 통해 FEMA로부터 급작스런 주문 요청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다가올 비상사태를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이다.

Matt는 FEMA로부터 이런 주문요청을 받자 곧바로 이 불안한 소식을 내게 전해왔다. 여기 그가 받은 주문서가 있다.  


주문서에는 즉시 선적할 수 있는 확보된  비상 식량의 규모를 묻는 내용과, 앞으로 24시간 48시간 혹은 72시간 안에 (생산해서?) 보낼 수 있는 비상식량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다급하게 묻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는 “2013년 8월 FEMA가 다시 한 번 대규모의 비상식량을 구입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말고, 즉시 인도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을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일까요?”라고 묻고 있다.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큰 재앙이나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일까?


출저 :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