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0년 전인 2007년 “미래에 도입될 기술”이라는 NBC의 보도에서 2017년이면 개인정보를 지키고, 신분을 확인하고, 가지고 다니는 지갑과 열쇠를 대신할 베리칩을 사람들이 몸속에 삽입하게 될 것이라는 보도내용이다.
이 보도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일루미나티들이 2017년을 베리칩의 전면 실시 연도로 삼고, 역시 2017년을 베리칩 강제 시행의 해로 규정했던 오바마 케어를 통해 이것이 시행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예측은 작년 미 대선에서 세계정부와 오바마 케어에 반감을 갖고 있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으로 무산되는 듯 싶었다.
그런데 지난 1일 뜻 밖에도 미국의 한 IT 기업이 직원 85명 가운데 자원을 한 41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언론보도와 함께 베리칩을 이식하는 파티를 벌임으로 본격적인 베리칩 시대가 열렸음을 홍보하였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2007년 NBC를 통해 선포했던 2017년 베리칩 전면시행 계획이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 어려워지자, 기업들을 통한 확산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인이라면 베리칩에 대한 분명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생계를 위해서라도 베리칩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017년 베리칩 확산을 위한 기업과 언론의 본격적인 홍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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